목포에 갔다가 하루 묵을 숙소를 정하느라 약간 골치가 아팠다.
새로생긴 모텔이 있다길래 찿아 와봤다. 외관도 멋지고 무인텔이라 신기도 하고 해서 하루를
프라다 방에서 하루를 묵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를 떠올리며 그방을 선택했다
아휴~~실내도 그림과 똑같고 깨끗함에 놀라웠고 욕조가 방안에 있어서 반신욕을 하며 TV도
볼수 있어 기분 좋았다.
그리고 조용하고 유리창을 닫고 전기를 끄고 누우니 어두워서 잠도 잘 왔다.
 집밖에 나오면 잠을 잘 못이루는 나지만 이곳에선 잠자리가 편안해서인지
잠도 잘 잔것 같다.
다음에 목포 올일 생기면 또 오고 싶은 곳이다. ~~